사천경찰서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사천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사천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사천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첫 행사로 지난 10일 벌용동 거주 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벽지·장판을 교체하고 창호 공사를 진행했다. 이 가구에는 가구와 생활용품도 지원했다.

김영호 사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 치안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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