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오는 11월까지 2021년 항공과학교실을 연다. (사진=한국폴리텍 항공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오는 11월까지 2021년 항공과학교실을 연다. (사진=한국폴리텍 항공캠퍼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오는 11월까지 2021년 항공과학교실을 연다. 

항공캠퍼스는 지난 4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항공과학교실을 시작으로 사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학부모 포함 114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

항공과학교실은 2007년부터 시작한 항공과학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도 청소년 항공우주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항공캠퍼스는 전동 글라이더 교실, 로켓 체험 교실, 쿼드콥터 교실, 항공기 체험 교실, 항공 시뮬레이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항공우주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항공캠퍼스 양희돈 산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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