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추석에 즈음해 9월 14일 거북선 마을 체험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추석에 즈음해 9월 14일 거북선 마을 체험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추석에 즈음해 9월 14일 거북선 마을 체험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천시새마을회는 14개 읍‧면‧동 부녀회, 직장 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80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8월부터 모은 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10kg, 560포)는 홀로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수 회장은 “많은 분의 뜻을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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