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구)와 부녀회(회장 최점숙)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1곳에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동서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구)와 부녀회(회장 최점숙)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1곳에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동서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구)와 부녀회(회장 최점숙)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1곳에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헌옷과 공병을 수거한 돈으로 떡을 구입,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동서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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