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와
고성그린파워㈜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고성그린파워㈜(대표 김학빈)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9월 2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학교체육 유도부의 발전과 육성에 써 달라며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고성그린파워㈜는 삼천포중앙고에 2000만 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삼천포제일중과 문선초에 각각 1000만 원씩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민·관·학 협력교육 및 학교체육 장학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관내 학교 농구부에 매년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학교체육의 육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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