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카페바이유유, 위기청소년지원 업무협약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향촌동에 있는 커피숍 ‘카페바이유유’가 10월 1일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바이유유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인턴십을 제공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바리스타 과정을 운영해 왔다.
또한 양 측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심리적인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주 5회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831-4547>
이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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