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낮의 햇볕과 선선한 바람이 교차하는 10월이다. 사천시 실안동에 있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는 삼림욕과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늦은 오후 편백림 사이로 가을 햇살이 스친다. 푸르름과 갈색이 공존하는 숲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자연휴양림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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