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11월 5일 커피 관련 수업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용현면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어르신 커피전문가(실버바리스타) 교육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사무소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께 한려해상 인근 농어촌 거주민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교육은 무료다.

교육은 커피에 대한 이해, 핸드드립 일반, 에스프레소머신 사용법, 원두 로스팅, 까페라떼 등 뜨거운 음료, 스무디 등 차가운 음료 만들기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세부 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경호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액티브 시니어 레인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055-86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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