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새마을부녀회가 10월 12일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진=사천시)
사천읍새마을부녀회가 10월 12일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 사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림)가 10월 12일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사천읍새마을부녀회는 손수 만든 김치, 국 등 기본적인 반찬들을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사천읍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의 일정 회비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약 30년 동안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향림 부녀회장은 “작은 손길로 그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며 “매달 진행하는 봉사지만 언제나 흐뭇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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