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시설 보수사업,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사천읍시장 전경.
사천읍시장 전경.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8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4억 7000만 원이 증가했다.

사천시는 사천읍시장의 전기시설 보수사업과 아케이드 보수사업, 삼천포중앙시장의 전기시설 보수사업으로 낡은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아케이드는 아치형의 지붕을 말한다.

사천시는 “내년에도 전통시장 관련 사업을 추진해 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3월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신청을 받아, 5월 현장평가를 거쳐 10월에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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