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 사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0월 23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사천 443~445번)이 추가됐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443번(경남 12545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444번(경남 12546번)은 김해 소재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대 남성인 사천 445번(경남 1256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사천 445번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