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사천시 창대지역아동센터에 악기를 지원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사천시 창대지역아동센터에 악기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청소년 기타밴드 수업을 위해 베이스기타 1대를 지원했다. 또 삼천포발전본부는 초등 리코더반 학생(25명)들을 위한 고급 리코더를 전달하고, 프로그램비도 함께 지원했다. 여기에 온라인 강의가 익숙한 아동들을 위해 컴퓨터 6대도 기증했다.  

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특기적성 발달을 위해 후원해 주신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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