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요즘 지방도로와 해안도로 곳곳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농민들이 갓 수확이 끝난 벼를 도로에 말리고 있는 것. 포장된 도로는 가을 햇볕에 농작물 건조가 용이하지만 그만큼 사고 위험과 민원도 커진다. 건조시설 부족 등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현실이다.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한 가을걷이를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용현면 해안도로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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