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이 2021년 응급의료 취약지 시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이 2021년 응급의료 취약지 시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한창섭)이 2021년 응급의료 취약지 시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삼천포서울병원은 2020년 취약지역 지역 응급의료기관 기능 격상 지원(전환) 사업 대상자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삼천포서울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 의사1명과 간호사 1명을 충원했다. 병원은 인력충원으로 의료 인력의 피로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응급실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신규 장비 구입으로 지역 주민이 원거리 진료를 가야하는 불편을 줄이기도 했다. 

한창섭 병원장은 “우리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남해안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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