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추가방문접종’에 나섰다. 

우선, 시보건소 방문접종팀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실안경로당에서 60세 이상 추가접종자를 대상으로 예약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화이자(mRNA)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12월 둘째주부터는 각 보건지소별(7개소)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추가 방문접종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 코로나 19 감염 확산세를 막기 위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방문접종을 통한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시민들이 집단 면역을 통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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