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과 5일 주말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미만 아이들의 코로나19 추가 확진 소식이 잇따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2월 4일과 5일 주말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미만 아이들의 코로나19 추가 확진 소식이 잇따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4일과 5일 주말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미만 아이들의 코로나19 추가 확진 소식이 잇따랐다. 주말 사천지역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이 10대 미만이며, 기존 또래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595번(경남 15412번)은 1일 확진된 사천 582번(경남 15107번, 10대 미만 여아)의 지인으로 격리 중 검사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여성인 사천 596번(경남 15413번)은 경남 14493번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597번(경남 15516번)은 사천 582번(15107번) 지인으로 격리 중 검사에서 4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598번(경남 15549번)과 사천 599번(경남 15550번)도 사천 582번의 지인으로,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601번(경남 15552번)은 사천 598번(경남 15549번)의 가족으로, 접촉자검사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여성인 사천 600번(경남 15551번)은 본인 희망 검사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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