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 잇따라
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누적 40명으로 늘어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16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02번~사천 708번)이 추가됐다.
10대 남성인 사천 702번(경남 17536번)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지난 6일 확진된 사천 605번(경남 15762번)의 지인이다.
10대 남성인 사천 703번(경남 17537번), 사천 704번(경남 17538), 사천 705번(경남 17553번), 사천 706번(경남 17554번)은 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었다.
60대 남성인 사천 707번(경남 17555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다.
70대 남성인 사천 708번(경남 1755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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