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누적 42명으로 늘어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09번~사천 715번)이 추가됐다.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09번~사천 715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사천 709번~사천 715번)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709번(경남 17695번)과 40대 여성인 사천 712번(경남 17732번)은 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이 중 1명(경남 17732번)은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사천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10대 남성인 사천 710번(경남 17696번)과 50대 남성인 사천 711번(경남 17697번)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됐으며, 16일 확진된 사천 702번(경남 17536번)의 가족이다. 

40대 여성인 사천 713번(경남 17733번)은 수도권(인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60대 여성인 사천 714번(경남 17734번)은 거제 확진자인 경남 17566번의 가족이다. 

60대 여성인 사천 715번(경남 1773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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