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여성회관 제과기능사과정 수강생들이 12월 1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했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 여성회관 제과기능사과정 수강생들이 12월 1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했다.

10여 명의 수강생은 16주간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밀가루를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케이크를 만들었다.

제과기능사과정을 들은 한 수강생은 “수업에서 배운 제과 기술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아이들이 케이크를 먹고 맛있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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