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2월 2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2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10대 미만이 8명으로, 교육당국과 사천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천시는 20일 읍면지역 유아교육시설 1곳을 전수 검사한데 이어 21일에는 동지역 초등학교 1곳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40대 남성인 사천 752번(경남 18474번)은 해외입국자로 입국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남성인 사천 753번(경남 18475번)은 18일 확진된 사천 731번(경남 17971번)의 접촉자다.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754번(경남 18476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755번(경남 18477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756번(경남 18478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757번(경남 18479번),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758번(경남 18480번),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759번(경남 18481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760번(경남 18482번) 등 7명은 20일 확진된 사천 750번(경남 18301번)의 지인이다.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76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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