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도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월 8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8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20대 남성인 사천 821번(경남 21612번)은 7일 확진된 사천 817번(경남 21514번)의 가족이다.

40대 남성인 사천 822번(경남 21613번)은 7일 확진된 사천 819번(경남 21516번)의 직장동료다.

40대 남성인 사천 823번(경남21614번)과 10대 남성인 사천 824번(경남 21615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80대 남성인 사천 825번(경남 21616번)은 지난 12월 30일 확진된 사천 787번(경남 20410번)의 지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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