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과 14일 이틀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사천 830번~사천 838번)이 추가됐다.
1월 13일과 14일 이틀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사천 830번~사천 838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13일과 14일 이틀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사천 830번~사천 838번)이 추가됐다.

50대 남성인 사천 830번(경남 22115번)은 12일 확진된 사천 829번(경남 22014번)의 지인으로, 접촉자 검사 결과 13일 오전 확진됐다.

50대 여성인 사천 831번(경남 22219번), 10대 여성인 사천 832번(경남 22220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833번(경남 22221번)은 사천 830번의 가족으로, 1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남성인 사천 834번(경남 22256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35번(경남 22257번)은 사천 830번의 지인으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남성인 사천 836번(경남 22258번)은 사천 834번(경남 22256번)의 가족이다.

70대 여성인 사천 837번(경남 22259번)은 진주 확진자인 경남 21232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여성인 사천 838번(경남 22260번)은 4일 확진된 사천 806번(경남 21200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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