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과 16일 주말 동안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월 15일과 16일 주말 동안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15일과 16일 주말 동안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0대 여성인 사천 839번(경남 22358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40번(경남 22359번), 10대 여성인 사천 841번(경남 22360번)은 14일 확진된 사천 835번(경남 22257번) 지인으로 접촉자 검사 결과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842번(경남 22454번)은 사천 840번(경남 22359번)의 가족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43번(경남 22481번)은 사천 840번의 지인으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844번(경남 22482번)은 지난 6일 확진된 사천 813번(경남 21408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는 최근 10대 미만과 10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5일 하루 동안 삼천포보건센터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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