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378번, 379번)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월 25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25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40대 여성인 사천 872번(경남 24383번)과 40대 남성인 사천 876번(경남 24387번)은 진주 확진자인 경남 24188번의 가족이다. 

30대 남성인 사천 873번(경남 24384번)은 김해 확진자인 경남 23846번의 직장동료다. 

20대 남성인 사천 874번(경남 24385번)과 40대 남성인 사천 877번(경남 2438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40대 여성인 사천 875번(경남 24386번)은 16일 확진된 사천 843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878번(경남 24418번), 879번(경남 24419번), 880번(경남 24420번), 881번(경남 24421번)은 군 부대 관련 확진자로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는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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