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천당협 필승 결의대회 가져 

국민의힘 사천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가 21일 오후 5시 향촌동 주민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사천 당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통령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사천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가 21일 오후 5시 향촌동 주민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사천 당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통령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국민의힘 사천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가 21일 오후 5시 향촌동 주민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사천 당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통령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22년 대통령선거의 핵심 간부 임명장 전달과 정권교체 구호제창 등으로 당원들의 결의를 모았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사천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정기현 전 회장이,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사천시의회의장인 이삼수 의장이 선임됐다. 이날 각 부분별 선대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하영제 국회의원이 정권 교체를 강조하며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하영제 국회의원이 정권 교체를 강조하며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선대들이 쌓아올린 오늘날의 번영을 지난 5년의 정권에서 흥청망청 써버리고 그 성장의 불씨마저 꺼버렸다”며 “희망이 사라지고 정의가 실종된 이 나라를 반드시 돌려세워야 지난 세대 피땀 흘려 고생한 어른들을 볼 면목이 생긴다. 다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자”고 말했다. 

정기현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5년간 우리는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지는 사회를 지켜봤다. 제대로 가는 것이 없는 비정상적인 시대였다. 오늘 결의대회는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다시 세우는 초석이 될 것이다. 당원들이 함께 힘 모으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기를 흔들고 있는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당기를 흔들고 있는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이삼수 총괄선대본부장도 “사천 당원 힘을 모아 지난 대선 때보다 높은 지지율로 사천시민들의 정권 교체 열망을 알려내자”며 “대선에는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자치단체장 후보군도 한뜻 한마음으로 대선 승리에만 집중하자. 흐트러짐 없이 손맞추고 발맞추어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권교체의 시작은 사천!”, “정권교체는 우리가!”, “대통령은 윤석열” 등의 구호를 제창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사천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가 21일 오후 5시 향촌동 주민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사천 당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통령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사천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가 21일 오후 5시 향촌동 주민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사천 당원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통령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