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천 3번(경남 111번, 99년생, 남성)이 전수검사 과정에서 재양성 판정이 나왔다.
1월 26일 하루 동안 경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60명이 추가됐다. 사천에서도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26일 하루 동안 경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60명이 추가됐다. 사천에서도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브리핑 시스템 개편에 따라, 1월 26일부터 확진자 개별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경남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경남도내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는 양산 225명, 창원 180명, 김해 96명, 거제 54명, 진주 47명, 거창 15명, 사천·합천 각 10명, 밀양·함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함안 2명, 통영·남해·하동 각 1명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001명이며, 위증증 환자는 4명이다. 

사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6명으로, 전일 대비 41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천 13명, 창원 140명, 진주 71명, 통영 13명, 김해 88명, 밀양 12명, 거제 34명, 양산 31명, 함안 5명, 창녕 24명, 고성 2명, 남해 4명, 하동 5명, 산청 14명, 거창 9명, 합천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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