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삼천포제일교회(목사 이무일)가 1월 2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됐다.
이무일 목사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며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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