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농부’참다래·감 젤리 판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디자인한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주요 관광지인 남양만남의 광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곤명 와인갤러리, 초양휴게소 등에서 판매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디자인한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주요 관광지인 남양만남의 광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곤명 와인갤러리, 초양휴게소 등에서 판매된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가 최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용량도 다양하게 구성한 신제품을 1월 20일부터 출시·판매했다. ‘깐깐한 농부’는 사천시 농산물 통합브랜드다.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지역 농산물인 참다래, 감을 활용한 젤리이며, 지난 2017년에 지역 대표 간식으로 개발됐다.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주요 관광지인 남양만남의 광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곤명 와인갤러리, 초양휴게소 등에서 판매된다. 

시농업기술센터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 관광상품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장 등에 적극 홍보를 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기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며 “지역 대표 간식으로서 적극적으로 상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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