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전 춘추관장, 12일~13일 저자 사인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오는 6월 1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천시장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최상화 전 춘추관장이 12~13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사남면 ‘더웨이닝커피숍’ 사천월성점 3층에서 저서 '소통과 공감'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최 전 춘추관장은 “정치적 인사와 지역인사를 초대해 세를 과시하는 모습보다 저서의 제목 그대로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사인회를 준비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정치인 출판기념회를 탈피하고 조촐한 ‘사인회’ 형식으로 간소화하여 행사를 진행한다"며 "독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시간간격을 충분히 두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전 관장의 저서 『소통과 공감』(부제: 유머의 창에 비친 우리)은 현대 정치사의 문제점을 유머와 해학으로 풀어낸 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