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민관합동으로 2월 14부터 18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을 현장점검했다.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민관합동으로 2월 14부터 18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을 현장점검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민관합동으로 2월 14부터 18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9곳을 현장점검했다.

사천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시설이 미흡한 3곳은 112신고 표지판, 가로등, CCTV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사천경찰서는 여성 1인가구 등의 불안감 해소와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1인 가구 현관문 잠금장치를 보급할 예정이다.

김영호 사천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 관련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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