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지난 18일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60박스(120kg)를 아동복지시설인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지난 18일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60박스(120kg)를 아동복지시설인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지난 18일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60박스(120kg)를 아동복지시설인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실증시험포장은 유명한 신소득작물의 지역적응 시험재배와 새로운 재배기술 수립 후 농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며, 현재는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센터는 신애원에 이어 이번 두레지역아동센터가 두 번째 기부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토마토를 전달할 계획이다.

임호숙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과 아이들에 힘을 내자는 의미로 토마토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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