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하병주 기자] 사천시 사남면의 화전, 병둔, 도동, 월성, 곡성 5개 마을 주민들이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를 요구하며 2월 27일 펼침막을 내걸었다.
주민들은 최근에 ‘사남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정국정 위원장(병둔마을 이장)은 “한전이 30년 전 송전 철탑과 선로 공사를 하며 ‘10년 뒤엔 지중화하겠노라!’ 약속해 놓고는 20년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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