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3월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점검한다.
사천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3월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점검한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3월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점검한다.

시는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 일대 편의 시설물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삼천포 대교공원의 음악 분수대를 시험 운전한다.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다중이용 시설물의 방역도 함께한다.

시 관광진흥과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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