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간극 좁히기 노력 계속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3월 15일 90년대생 젊은 공무원들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3월 15일 90년대생 젊은 공무원들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3월 15일 90년대생 젊은 공무원들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영옥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를 전 직원들에게 배부해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공직 사회 조직문화 개선 등 20가지 문항으로 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90년대생 공무원 14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며, 설문조사 결과 분석과 OX 토크쇼, 90년대생 한줄평, 꼰대자가진단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김영옥 교육장은 “90년대생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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