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4월 6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4월 6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과 새마을 회장단, 읍면동 협의회・부녀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천시새마을회는 행사에 앞서 남천나무 350주, 황칠나무 500주, 철쭉 1500주와 퇴비 300포를 14개 읍면동에 배부했다.

정경수 회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 친화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2050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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