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하늘사랑어린이합창단(단장 김미숙)이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은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사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과 공동생활가정 3곳의 아이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은 ‘꼭 안아줄래요’ 등 동요를 부르며, 봄날 새로운 희망을 노래했다. 아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지난 2년간 정기공연 무대를 갖지 못했으나, 이날 작은 무대로 아쉬움을 달랬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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