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사천 관내 음식점인 ‘30년 가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에 나섰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사천 관내 음식점인 ‘30년 가게’ 추가 발굴에 나섰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사천 관내 음식점인 ‘30년 가게’ 추가 발굴에 나섰다. 

‘30년 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음식점 대표는 오는 4월 21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gun745@korea.kr)로 신청하거나 시청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메뉴의 독창성,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영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6월 중에 ‘30년 가게’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선정한 26개 음식점에 ‘30년 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제작 배부했으며, 문화관광 누리집 게재 및 SNS로 먹거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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