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40박스(80kg)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40박스(80kg)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40박스(80kg)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실증시험포장은 유명한 신소득작물의 지역적응 시험재배와 새로운 재배기술 수립 후 농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며, 현재는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임호숙 소장은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토마토를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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