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용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련)가 4월 2일, 마을 문제를 직접 찾기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사천시 벌용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련)가 4월 2일, 마을 문제를 직접 찾기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 벌용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련)가 4월 2일, 마을 문제를 직접 찾기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원들은 용두공원, 청룡사 인근, 와룡산을 직접 돌아다니며 눈으로 보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날 현장 답사로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청룡사가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김영련 주민자치회장은 “시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으로서 문제에 참여하는 주민자치가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벌용동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스스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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