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봉사단(대표 최종희)이 4월 28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천 특산물 ‘단감·참다래 젤리 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늘봄봉사단(대표 최종희)이 4월 28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천 특산물 ‘단감·참다래 젤리 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늘봄봉사단(대표 최종희)이 4월 28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천 특산물 ‘단감·참다래 젤리 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최종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늘봄봉사단은 이불 빨래 지원과 청소 봉사, 손소독제를 제작·기부도 함께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