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를 잇따라 열었다.(사진=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를 잇따라 열었다.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3일 남양중학교 학생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음료수, 선물 등을 전달하고, 세족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복지관 경로식당, 노인식사배달, 밑반찬 대상자 152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재훈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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