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풀이와 플라멩코가 만나 인생사 ‘실타래’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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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와 플라멩코가 만나 인생사 ‘실타래’를 풀다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2.05.10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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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번덕, 25일·26일 ‘비로소 가득하다滿-2’ 공연
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융복합 예술 선보여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이 5월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비로소 가득하다 滿- 2’ 공연을 선보인다.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이 5월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비로소 가득하다 滿- 2’ 공연을 선보인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이 5월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비로소 가득하다 滿- 2’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였으며, 출연진과 악사 등을 보강해 이번에 새롭게 무대에 서게 됐다. 

이번 융복합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서, 서로의 강점으로 둘 다 부각되는 굿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담았다. 우리나라 전통무용 살풀이, 스페인 민족예술 플라멩코 등이 기타 연주와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의 공연을 펼친다. 

지난 공연 모습.
지난 공연 모습.

‘비로소 가득하다 滿- 2’는 인간의 탄생, 성장과 이별, 죽음의 과정을 움직임과 소리로 풀어가며, 우리 시대의 불행한 사건들로 가슴마다 꼬인 실타래를 풀고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이훈호 연출가는 “서양의 플라멩코와 한국의 살풀이, 그리고 집시음악과 한국의 전통음악은 한을 뛰어 넘어 고단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생산적 행위로 읽힌다”며, “원초적 울림을 가진 타악기와 서양의 선율 악기의 조화로 동·서양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감성을 탐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 극단 장자번덕 (055-83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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