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황재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황재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황재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사천 1선거구) 후보가 5월 14일 오후 3시 사천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지지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황재은 도의원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원들 간의 경쟁과 평가 속에 민주당 도의원 비례 1번을 받아 4년 동안 쉬지 않고 도비 확보와 민원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이제는 사천시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천 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유권자들의 평가와 함께 재선의 기회를 갖고자 선출직 도의원으로 출마했다”며 “반드시 재선이 되어 초선 때보다 강력한 힘으로 생활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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