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모저모]
매일 선거운동원들과 쓰레기 주으며 시민 만나 
차상돈 "침체된 사천 경제 살리고, 환경도 살린다"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무소속 차상돈 시장 후보는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집게를 쥐고, 사천시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차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차 후보는 "확성기를 크게 틀어 주민들께 불편을 끼치는 운동보다는 시민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차상돈 후보는 “일본 마루한 그룹의 투자를 유치해 침체된 사천 경제를 활성화하고 불 꺼진 삼천포항에 불을 밝히겠다. 또한 사천시민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단 한 번도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며 “사천시장에 당선된다면 3년간 받지 못했던 재난지원금을 반드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가 확성기를 튼 합동유세 대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차상돈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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