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사천택시 협동조합(이사장 정정규)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조합원들과 나눴다. 
에스엠 사천택시 협동조합(이사장 정정규)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조합원들과 나눴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에스엠 사천택시 협동조합(이사장 정정규)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조합원들과 나눴다. 

5월 24일 사천농협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조합은 “조합 설립 뒤 사고가 크게 줄고, 불필요한 지출 또한 크게 줄었다”고 했다. 또, 조합원 추가 모집 계획을 밝히며 “번창하는 협동조합 택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에스엠 사천택시 노사는 지난해 5월에 모든 직원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합자회사에서 협동조합 법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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