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여수시 일원 문화체험 행사 열어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5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이날 청소년들은 여수시에 있는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체험에 주로 참여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정인순 인턴기자
soon2@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