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초등학교(교장 윤영순)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6월 3일 사천 콩지은 농장에서 고추장과 쌈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대방초등학교(교장 윤영순)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6월 3일 사천 콩지은 농장에서 고추장과 쌈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대방초등학교(교장 윤영순)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6월 3일 사천 콩지은 농장에서 고추장과 쌈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고추장의 주재료인 고추가루, 메주가루, 매실청을 저울로 직접 계량해 가며 직접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어 학생들은 된장을 이용해 두부, 견과류, 양파, 마늘을 섞어 쌈장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윤영순 교장은 “우리 전통 장류를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먹거리의 소중함과 땀의 가치를 알게 하는 좋은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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