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특수학급 학생들, VR·코딩 등 경험

사천교육지원청이 6월 16일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 28명과 밀양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방문해 공학체험 시간을 가졌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이 6월 16일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 28명과 밀양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방문해 공학체험 시간을 가졌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이 6월 16일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 28명과 밀양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방문해 공학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창의과학과 보조공학, 실감 콘텐츠, 로봇 과학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체험했다. 

(사진=사천교육지원청)
학생들은 여러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사천교육지원청)

학생들은 △가상현실 시설 △특수교육 보조공학 기기 △스포츠·아트·어드벤처 △코딩 활용 로봇 △골대에 공을 넣는 대시 로봇 등을 체험하며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교육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맞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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