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10개 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관광재단은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원 내역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마케팅 지원 ▲기업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 ▲신제품 제작지원 ▲ 기업 브랜드 디자인 ▲E-커머스(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 지원 등이며, 전액 무료이다.

재단에 따르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마케팅을 공통으로 지원한다. 나머지 항목들은 컨설팅을 통해 진단 받은 결과를 토대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 자격은 경상남도에 사업장 본점 주소지를 둔 관광사업체 및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이며, 참가신청은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하면 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관광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55-277-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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