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솔통기타 클럽이 사천시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솔통기타 클럽이 사천시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솔통기타 클럽이 사천시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노래하자 힐링하자!’라는 이름으로 7월 2일 오후 6시, 사남면 초전공원 수변 무대에서 있었다.

이날 공연은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통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트로트‧성악‧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총 100여 명의 시민이 공연을 즐겼다.

새솔통기타 클럽 변영석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의 압박감과 피로감에서 벗어난 날이었다.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또 함께 노래 부르며 해방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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